성적과 운동



최근 세계 보건기구인 WHO가 발표한 신체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대한민국 청소년의 신체활동이 146개 국가중 최하위를 기록했다고 한다.

남학생이 94% 신체활동이 부족한걸로 조사 됐으며, 여학생은 97%의 학생이 적절한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것으로 조사됐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18079.html,

http://www.donga.com/news/NewsStand/article/all/20191129/98587428/1?fbclid=IwAR0u8pqb81C_TLxb-BlTP1aNHjxOA2JeJs8zFimMYMdUmxg0-hDHbwQ9518)


분석대상 국가중 우리와 비슷한 비율을 보이는 나라가 필리핀, 캄보디아, 수단뿐이라고 한다.

보통 국가의 소득수준과 신체활동 비율이 비슷하게 나타난다고 하는데 유독 한국만 고소득 국가이면서 신체활동이 최하위로 기록된 나라로 지목 되었다.


주변에서 체육관등을 운영하는 사범들과 대화해 보면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신체활동 보다는 학원등 학업에 관련된 활동을 더 중요시 한다고 푸념을 한다.

그도 그럴것이 시간이 없거나 금전적 여유가 없을경우 가장 먼저 끊는게 체육활동인걸 보면 대한민국 학생들의 신체활동이 최하위인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신체활동보다 공부를 택했다면 대한민국 학생들의 학업성적은 올라 갔을까?

아이러니하게도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 성적에 따르면 예전에 1-2위 했던 성적이 최근 8위까지 하락했다고 한다. 이는 공부를 위해 운동을 줄이는게 꼭 정답이 아니라는걸 보여주는 결과이다.


다른 선진국들도 자녀들 학업에 목숨을 걸 정도로 학구열이 높지만 미국은 거의 대부분이 체육활동을 하며 가까운 일본은 중학교까지 무도 교육이 필수일 정도로 체육활동을 중요시 여기고 있다.

단순하게 운동을 해야 공부를 잘한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둘의 상관관계는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임은 분명하다.


신체활동은 스트레스 관리에 많은 도움을 주며 정서적 안정감에도 한 몫하고 있다.

우울증에 가장 좋은 약이 운동이라고 할 정도면 운동은 꼭 필요한게 아닐까?

미국 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신체활동은 뇌세포들을 연결시키고, 생성을 촉진시킨다고 한다.

그래서 운동 후 공부는 오히려 학습능력을 성장시킨다고 했으며 한 고등학교는 매일 1.6킬로미터의 달리기를 시키고 난뒤 수학, 과학 분야에서 상위권으로 급등했다고 한다.

이는 공부를 위해선 운동이 필수라는 증거이다.

지금이라도 뇌의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해야 하지 않을까?

우리의 뇌는 신체활동을 통한 자극을 받을경우 더 왕성한 활동을 한다.

'아이가 수학이 어렵다면, 나가서 운동부터 시키세요'

어느 뇌 과학자의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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