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단을 준비하며

올해로 아이키도를 시작한지 4년,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 과연 아이키도란 운동이 나에게 맞는 운동일까? 하는 생각도 들고 내 나이 43살에 시작하는 운동이라 과연 잘해낼 수 있을지 하는 여러 가지 생각들로 복잡한 심정으로 시작된 아이키도,

운동을 하면 할수록 왠지 나 스스로 느끼기에 바보가 된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급수가 올라가면 갈수록 사람과의 소통이 단절된 느낌도 받고 슬럼프 아닌 슬럼프를 겪으면서 운동을 계속해도 될까라는 의구심마저 들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운동하는 것을 즐기며 저절로 다이어트도 되고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으로 바뀌는 나를 보며 몸만 건강해 지는 것이 아니라 마음가짐도 바뀌게 하는 참 좋은 운동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계속해 나가다 보면 언젠가 나도 하카마를 입어볼 수 있는 날이 올 거라 믿으며 꾸준히 노력하고 수련하였습니다.


이제는 승단이라는 산을 넘으려 수련하고 연습하고 사람과 소통하며 좀 더 나은 모습으로 승단에 임하고자합니다.

승단심사를 준비 하는 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선배님들과 후배님들께 감사드리며 승단 심사를 볼 수 있게 해주신 지부장님과 허락해주신 윤대현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수련 하여 폐가 되지 않는 멋진 아이키도인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전문선_초단 심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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