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오승도장 수련 종목
1. 아이키도

검술 / 유술 / 합기의 완벽한 조화로 이루어진 아이키도는 나를 공격하는 적까지 보호한다.라는 강한 인류애를 띄고 있는 무술입니다.
보기에는 부드럽고 쉬워보이나 막상 접해보면 그 강력한 에너지에 깜짝 놀라게 됩니다.
아이키도(合氣道, Aikido)는 일본에서 발전한 비폭력 기반의 호신 무술로, 상대를 파괴하기보다 상대의 힘을 흡수하고 조화롭게 통제하고 제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기술적 특징으로는 던지기 / 관절기 / 제압기 / 무기술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술을 펼칠때 상대방의 힘과 속도를 조절하여 상대의 힘을 분산시키고 상대의 싸울 의지가 사라질 수 있도록 훈련을 합니다.
아이키도의 본질적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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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에서 이기는 것보다 지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하며, 상대를 해치지 않고도 제어하고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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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통제력을 함양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침착함과 중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자신을 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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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구조와 움직임의 원리를 이해하여, 무리가 없는 자연스러운 동작을 만들고, 상대 또한 무리 없이 통제하고 제압할 수 있도록 수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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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훈련 과정을 통해 상대와의 관계를 조율하는 능력을 기르며, 이는 사회생활 전반에서 조화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도록 합니다.
아이키도는 싸움의 기술이 아니라, 자기 통제·신체 이해·관계 조율을 통해 조화로운 삶의 태도를 기르는 수행 체계입니다.
2. 고류 검술 텐신쇼덴 가토리 신토류

천진정전 가토리신토류(天真正伝 香取神道流, Tenshin Shōden Katori Shintō-ryū)로, 일본에서 현존하는 최고(最古) 수준의 종합 무예 유파(고류무술)입니다.
가토리 신토류는 15세기 무로마치 시대때 이이자사 이에나오(1387~1488)에 의해 장시됩니다. 전정 실전무술의 성격을 띠며 일본 가토리 신궁 계통을 따릅니다.
가토리신토류의 본질은 수행 무술 / 스포츠 / 호신술이 아니며 전쟁용 살상 무술입니다.
제주오승도장에서 지도하는 아이키도는 조화의 무도인 반면 가토리 신토류는 전장 생존의 무술 입니다.
가토리 신토류는 맨손 무술이 아닌 무기 중심 체계의 무술이며 검, 봉, 창, 나기나타, 이도류, 유술, 투검등을 지도하는 종합무술입니다.
기술 철학으로는 선제(먼저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 간합(거리=생존), 선(직선 베기 구조), 중심선(인체 급소 기반), 일격필살(한번의 공격)등으로 이루어저 있습니다.
가토리 신토류는 단순한 유파가 아닌 일본 무술 원형 구조체 입니다.
한줄로 요약하면 가토리신토류는 사람을 이기기 위한 무술이 아니라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시스템 무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