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용기도 바탕은 기본기
앞 장의 기본기에서 익힌 기술의 감각을 살려 응용기로 한 걸음 나아갑니다. 이 장에서는 입신과 전환의 몸놀림(타이사바키, 体さばき)을 쓰는 기술뿐 아니라, 몸을 옆으로 여는 전신과 무릎걸음(시코, 膝行)을 쓰는 좌기(스와리와자, 座り技)가 더해집니다. 고착기(카타메와자, 固め技)도 2교, 3교로 단계가 올라갈수록 손목을 제압하거나 손을 순간적으로 고쳐 잡는 세밀한 기술이 늘어납니다. 각도가 조금만 어긋나도 기술이 듣지 않는 경우가 있어, 기본기에 비하면 어려움이 크게 올라갑니다.
이런 응용기는 언뜻 어려워 보이지만, 사실은 지금까지 배운 기본 동작을 조합한 것입니다. 수도 쓰는 법, 보법, 몸놀림처럼 기술에 쓰이는 동작은 모두 같습니다. 그러니 기본 동작을 정확히 하지 못하면 응용기를 몸에 익힐 수 없습니다. 응용기에 도전하기 전에, 앞 장까지의 내용을 정확히 할 수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 두세요.
- 던지기는 안정된 균형 감각이 요점: 전신의 몸놀림을 살린 횡면 치기 사방 던지기를 비롯해, 이 장의 던지기는 기본기보다 몸의 움직임이 복잡합니다. 그래서 몸의 축을 확실히 안정시키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 고착기는 제압하는 각도와 위치가 어긋나지 않게: 고착기는 제압하는 각도나 위치가 어긋나면 효과가 사라집니다. 손 쓰는 법과 누를 때의 요점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최종 수정 2026년 10월 30일 · 공개한 뒤에도 내용을 계속 다듬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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