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에 도전하기
심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미리 알아 두면 긴장을 덜 수 있습니다. 본부도장의 심사는 대체로 다음 순서로 진행됩니다.
- 신청: 정해진 양식에 필요한 사항을 적어 심사비와 함께 미리 제출합니다. 이때 내가 응시 자격을 채웠는지 입회일과 앞 단급을 받은 날짜, 수련일을 꼭 확인합니다.
- 집합: 심사 당일에는 일찍 도장에 나와 출석을 확인합니다. 지시에 따라 응시하는 급별로 줄을 지어 정좌(세이자, 正座)로 앉아 기다립니다. 어쩔 수 없이 늦게 되면 반드시 미리 연락합니다.
- 심사 시작: 낮은 단급부터 차례로 심사합니다. 심사위원장과 심사위원이 정면을 보고 앉고, 같은 급의 응시자들이 도장 가운데에서 함께 기술을 합니다. 다른 응시자는 줄지어 정좌로 기다립니다.
- 심사 형식: 응시자는 심사위원의 지시에 따라 “시작” 구령부터 “그만” 구령이 나올 때까지 지정된 기술을 좌우, 오모테와 우라로 이어서 합니다. 마음대로 기술을 멈추면 안 됩니다. 응시자는 토리(取り)만 맡고, 우케(受け)는 실력이 비슷한 응시자 가운데서 정해집니다.
- 결과 발표: 모든 심사가 끝나면 심사위원장의 강평이 있습니다. 응시자들이 고쳐야 할 점과 앞으로 살려 나갈 점을 짚어 줍니다. 정면과 서로에게 인사하면 그날의 심사가 끝납니다.
최종 수정 2026년 10월 30일 · 공개한 뒤에도 내용을 계속 다듬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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