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도 제주오승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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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하기 위한 포인트

심사위원이 눈여겨보는 것은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반신 자세, 몸놀림, 수도 쓰는 법, 간합처럼 이 책에서 익힌 기본 동작을 정확하고 매끄럽게 하는지를 봅니다. 평소 수련할 때부터 바르게 하려고 의식하는 것이 가장 좋은 심사 준비입니다.

  1. 반신을 확실히 만든다: 반신(한미, 半身)은 모든 동작의 기본입니다. 겨눌 때뿐 아니라 몸놀림 중에도 반신을 만들어야 할 곳에서 확실히 만들었는지가 심사의 요점입니다.
  2. 동작 중의 자세: 바른 자세를 지키는 것은 몸의 힘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한 중요한 요점입니다. 상대를 다루는 데 정신이 팔려 손만 보거나 몸의 축이 흔들리면 안 됩니다.
  3. 잔심(잔신, 残心): 상대를 던진 뒤에도 긴장을 풀면 안 됩니다. 기술의 마지막까지가 심사 대상입니다. 상대와의 이어짐을 의식하며 자세를 지키고, 시선을 상대에게서 떼지 않습니다.
  4. 간합(마아이, 間合い): 기술을 걸 때 상대와의 거리는 너무 가까워도 너무 멀어도 안 됩니다. 알맞은 거리는 체격에 따라 다르지만, 자연스럽게 기술을 걸 수 있는 “나의 간합”을 평소 수련에서 익혀 두어야 합니다.
  5. 정확성: 상대의 정면 치기를 수도로 제압하고, 상대 옆으로 입신하는 것처럼 동작 하나하나를 정확하게 하는 것이 합격의 조건입니다. 세세한 동작이 거칠어지면 상대를 제대로 무너뜨리지 못하고 기술 전체가 흐트러집니다. 좌기에서는 무릎걸음(시코, 膝行)을 바르게 하는지, 앉은 상태에서도 허리를 넣은 바른 자세로 움직이는지도 중요하게 봅니다.

최종 수정 2026년 10월 30일 · 공개한 뒤에도 내용을 계속 다듬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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